-
SF 이정후, 안방에서 첫 안타…SD 김하성은 결정적 실책
San Francisco Giants' Jung Hoo Lee bat during the fifth inning of the team's baseball game against
-
이정후, MLB 첫 안타 날렸다…한국인 역대 27번째 데뷔
'바람의 손자'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한국인 선수 역대 27번째로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해 안타를 쳤다. 29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와의 정규시즌 개막
-
4타수 4안타 2홈런…‘7억 달러의 사나이’ 오타니 원맨쇼
6일 애틀랜타와의 경기에서 홈런 2개 포함, 4타수 4안타를 기록한 오타니. 마지막 타석에선 141m짜리 초대형 홈런을 터트려 LA 다저스타디움을 찾은 5만2733명의 관중을 열
-
실수로 고개 숙인 이정후, 홈구장 첫 안타로 만회
8일 샌프란시스코 홈 구장에서 첫 안타를 신고한 이정후. 전날 수비에서 결정적인 실수를 했지만, 이날 첫 타석에서 안타를 치며 만회했다. 6회 첫 득점을 올리는 등 팀의 역전승을
-
이정후, 첫 안타·타점으로 인상적인 데뷔전…김하성도 멀티출루 화답
'바람의 손자'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한국인 선수 역대 27번째로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해 첫 안타와 첫 타점을 수확했다. 29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
형도 동생도 멀티히트… SD 김하성-SF 이정후, 나란히 2안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AP=연합뉴스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나란히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30일(한국시간)
-
생존경쟁 벌이는 뉴욕 메츠 최지만, 3안타 1볼넷 출루율 100%
10일 세인트루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3타수 3안타를 기록한 뉴욕 메츠 최지만. AP=연합뉴스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이고 있는 뉴욕 메츠 내야수 최지만(33)이 3안타를 터트렸다.
-
‘우중 타격전’ KT 포수들이 끝냈다…장성우 결승타, 강백호 8호포
KT 포수 장성우. 뉴스1 프로야구 KT 위즈가 포수들의 활약을 앞세워 치열했던 우중 타격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주전 안방마님 장성우가 결승타를 때려냈고, 백업 포수로 뛰고 있는
-
‘신장 189㎝짜리’ 까다로운 ABS존 비웃는 구자욱의 불방망이
삼성 구자욱이 10일 사직 롯데전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구자욱은 한 경기 개인 최다인 6안타를 때려냈다. 부산=고봉준 기자 프로야구는 올 시즌부터 볼·스트라이크
-
“영화배우 했어도 성공했을 걸요?”…‘매력만점 개구쟁이’ 키움 도슨
키움 외국인타자 로니 도슨이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을 마친 뒤 인터뷰 도중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부산=고봉준 기자 지난해 KBO리그로 건너온 키움 히
-
ABS로 불리? 구자욱의 배트는 활활
구자욱 프로야구는 올 시즌부터 사람이 아닌 기계가 볼과 스트라이크를 구분하는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Automatic Ball-Strike System)을 도입했다. 정규
-
두산 김재환, 1년 7개월 만에 멀티 홈런…3점포 두 방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김재환(36)이 1년 7개월 만에 한 경기 2홈런을 기록했다. 28일 한화전에서 3점 홈런 두 방을 터트린 두산 김재환. 연합뉴스 김재환은 28일
-
‘천성호 끝내기’ KT, 4연승 앞세워 7위 점프…롯데도 4연승 휘파람
KT 천성호가 8일 수원 NC전에서 6-6으로 맞선 11회 끝내기 안타를 때려내고 있다. 사진 KT 위즈 프로야구 KT 위즈가 천성호의 끝내기 안타를 앞세워 4연승 신바람을 냈다
-
이정후, 왼손투수 상대로 멀티히트…멜빈 감독 "환상적인 타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거침없는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2일(한국시간) LA 다저스전에서 5회 두 번째 안타를 치고 1루로 달리는 이정후.
-
악몽의 5회, 류현진이 무너졌다…개인 한 경기 최다 9실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류현진(37)이 복귀 후 세 번째 등판에서 9점을 내주고 무너졌다. KBO리그 데뷔 후 개인 한 경기 최다 실점이다. 한화 류현진이 5일 고척 키움전
-
류현진, 통한의 실투 하나에 통산 100승 무산…NC 재역전승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류현진(37)이 통한의 실투 하나로 승리를 날렸다. KBO리그 통산 100승 도전도 다음 경기로 미뤄졌다. 류현진이 17일 창원 NC전에서 7회까지
-
휴식차 쉬고 있던 삼성 김지찬…깜짝 대타로 나와 롯데 울렸다
삼성 김지찬이 9일 사직 롯데전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고봉준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김
-
키움의 흥부자 도슨 “영화배우 했어도 성공했을 걸요”
덕아웃에서 왕관을 쓰는 등 팀 분위기를 돋우는 키움의 로니 도슨. [사진 키움 히어로즈] 지난해 KBO리그로 건너온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타자 로니 도슨(29·미국)은 올 시즌
-
7연패 끊은 키움, 반등의 2연승…롯데는 속절없는 5연패
키움 유격수 김휘집. 사진 키움 히어로즈 전날 7연패를 끊은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반등의 2연승을 달렸다. 이틀 내리 만족스러운 경기력으로 중위권 재도약의 신호탄을 쐈다.
-
삼성 대전 한화 3연전 위닝 시리즈… 박진만 감독 "최강 불펜 만족"
21일 대전 한화전에서 승리한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 사진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가 이재현의 홈런포와 불펜진의 힘을 앞세워 2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21일 대전 한화생명
-
마이애미로 이적한 고우석, 트리플A 2경기 연속 무실점
고우석(25)이 미국 마이너리그 최상위 레벨인 트리플A에서 두 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시절 MLB 서울시리즈에 동행해 훈련하는 고우석. 뉴스1 메이저
-
다재다능한 바람의 양아들, 번트로 승리확률 KIA에 가져왔다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KIA 김도영. 사진 KIA 타이거즈 역시 다재다능했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이번엔 정확한 번트로 역전승에 기여했다. KIA는
-
"7억 달러 계약의 이유"…오타니, 초대형 홈런포로 또 '원맨쇼'
메이저리그(MLB) 최고 스타인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9·LA 다저스)가 물 오른 타격 재능을 마음껏 뽐냈다. 오타니가 6일(한국시간) 애틀랜타와의 홈 경기에서
-
류현진 5년 만의 110구 역투…한화, NC와 연장 12회 무승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가 연장 12회 접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화 에이스 류현진(37)은 5년 만에 공 110개를 던지는 투혼을 보이고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